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KT&G가 후원한 '2024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ASVF)' 서포터즈(사진) 워크숍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성수동 KT&G상상플래닛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4월 열리는 ASVF의 성공적인 준비와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총 15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참가했다.
서포터즈들은 ASVF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발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매너와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에 관한 강연을 들었다. 워크숍에 참가한 서포터즈 김채은 씨(27·연세대)는 "국제 행사를 직접 기획해보고,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를 배우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ASVF 서포터즈 경험을 발판 삼아 국제무대에서 멋지게 활약하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