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1000억원 보증 지원

입력 2024-03-05 14:31   수정 2024-03-05 16:33

국민은행은 지난 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라이콘(LICORN)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라이콘은 의식주 등 생활문화 분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뜻한다. 삼진어묵과 제주맥주, 테라로사 등이 대표적이다.

국민은행은 기업당 최대 2억원(예비 소상공인은 1억원)까지 협약보증을 제공한다. 해당 협약보증 신청 기업은 2%p의 대출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부터)과 서영익 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