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웰라이프 멤버십누적 이용건수가 7000건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웰라이프멤버십은 작년 2월 세라젬이 선보인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멤버십 제도다.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 구매 소비자에게 △24시간 건강 상담서비스 △상급 종합병원 진료 예약대행 △병원 방문 시 차량 에스코트 △간호사 동행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 서비스 가운데 이용횟수가 가장 많은 서비스는 24시간 건강 상담서비스(1700건)였다. 이어 검진상담, 병원문의, 상급 종합병원 진료 예약대행 등도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세라젬은 지난 연말부터 건강관리 서비스 대상자를 회원 가족까지 확대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앞서 체형 스캔이나 운세와 같은 각종 재미 요소를 더한 신규 혜택을 대거 추가한 바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웰라이프 멤버십의 건강관리 서비스는 건강한 일상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콘텐츠 차별화와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