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유아 (YooA)가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매 예정인 유아의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의 콘셉트 포토 #OUTSIDE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유아는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의상과 깃털로 포인트를 준 액세서리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매 컷마다 절정의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콘셉트 포토 #INSIDE 속 다크하고 몽환적인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한층 빛나고 자유로워진 감성의 이번 콘셉트 포토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약 1년 4개월 만에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을 발매하는 유아는 지난달 27일부터 커밍순 이미지를 시작으로 타임테이블, 무드 샘플러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INSIDE와 #OUTSIDE를 연달아 공개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콘셉트 퀸'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기도 했다.
유아의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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