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기업에 맞춤 솔루션을 지원하는 ‘안전경영 컨설팅’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 사업은 안전 취약계층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작업환경, 안전장치, 작업·관리 보고 절차 등을 진단하고 위험 항목에 대한 맞춤 보고서를 제공한다. 제조업체 대표 A씨는 “KB손보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사업장 안전도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KB ESG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산업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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