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임직원들은 2022년부터 분기별로 해안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앞장서 진행해오고 있다. 호텔 투숙객들이 제주의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친환경 여행에 동참할 수 있도록 ‘체크인 그린’ 캠페인도 선보였다.
해비치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대표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후원했다. 2009년부터는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 및 ‘1사(社) 1올레’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관광 및 문화 발전 사업을 지원했다.
매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2012년~), 지역 초·중·고 학생 장학금 지원 및 멘토링 제도( 2017년~)도 운용 중이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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