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은 전국 주요 역사에 ‘중소기업 명품마루’ 매장을 운영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약 200여 개 ‘고향뜨락’ 매장에서 지역특산품을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강릉역에서 지역 우수 청년 기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철도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형모빌리티(MaaS) 구현을 위해 국토부 MaaS 시범사업자인 슈퍼무브와 손잡고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연결과 확장이라는 비즈니스 키워드로 카쉐어링(쏘카), 금융서비스(토스), 숙박플랫폼(야놀자)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해 민간성장을 지원하고 새로운 고객경험을 창출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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