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마케팅 활동 및 고객 행사 참여 예정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골프선수 박인비(KB금융그룹), 박현경(한국토지신탁 골프단), 김민솔(두산건설)을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앰버서더로 활동해온 박인비는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 입성했으며, 한국 여자 골프 선수 최초 올림픽 메달 획득 등의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박현경은 KLPGA에서 총 4번의 우승 기록을 보유했으며, 김민솔은 세계 아마추어 골프랭킹 2위로 여자골프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세 사람은 앞으로 1년간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최고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고객들과의 소통 접점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세 명의 브랜드 앰버서더는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벤츠코리아가 30여년간 진행해오고 있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서 트로피'에도 참여한다. 토너먼트가 없을 경우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해 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6년부터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들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매해 선정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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