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상 지역에서 개최
-전국서 약 340여명 라이더 몰려
두카티코리아가 2024년 라이딩 시즌을 알리는 '시즌 오픈 투어'를 지난 달 2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오픈 투어에는 서울·경기에서만 300여명의 두카티스티(두카티 라이더)들이 모였다. 이날 행사장에 모인 두카티스티들은 간단한 식음료를 즐겼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어패럴과 액세서리 20% 할인 쿠폰과 두카티의 2023 모토GP 월드 챔피언을 기념한 메탈 스티커가 증정됐다.
두카티 서울점은 이날 투어에 맞춰 긴급 정비 서비스 부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 모터사이클에 대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만약의 일에 대비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두카티 대구점과 남부산점도 같은 날 총 40여명의 두카티스티들과 함께 시즌 오픈 투어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수도권과 같은 형태로 진행됐다.
김은석 두카티코리아 대표는 "올 해 첫 번째 두카티 코리아의 공식 행사인 2024 시즌 오픈 투어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두카티스티들의 뜨거운 열정이 함께했다"며 "고객분들의 사랑과 열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올해도 더 좋은 서비스와 유익한 행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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