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씨엔씨의 남기원 대표이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지난 4일 성동세무서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날’ 기념식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훈했다고 7일 밝혔다.
모범납세자상은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주어지는 기획재정부장관 훈격 표창이다.
남 대표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의무를 다하며, 꾸준히 지속해왔던 일자리 창출에 더욱 기여하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포씨엔씨는 금융SI, AI자동화솔루션, 아키텍처 및 프레임워크와 같은 전문적인 IT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