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7일 오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주연의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인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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