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OK금융그룹 회장(사진)이 7일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재일동포 3세인 최 회장은 3년간 한·일 양국의 교류 증진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한일경제협회는 1981년 설립된 경제단체로 국내 대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일본 측 파트너기관인 일한경제협회 등과 다양한 경제외교 활동을 추진한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사진)이 7일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재일동포 3세인 최 회장은 3년간 한·일 양국의 교류 증진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한일경제협회는 1981년 설립된 경제단체로 국내 대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일본 측 파트너기관인 일한경제협회 등과 다양한 경제외교 활동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