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의 과거와 현재, 미래 살펴볼 수 있어
-신형 쿠퍼 일렉트릭, 컨트리맨 일렉트릭 전시
BMW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4월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는 미니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고 미니 차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헤리티지 존', '비욘드 존' 등으로 구역을 나누고 각 공간에 담긴 내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해 미니의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클래식 미니와 현행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2분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인 순수전기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이 비욘드 존에 전시돼 관람객들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최신 미니 제품을 미리 접할 수 있다.
이 외에 각 전시 제품에 맞춰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한 미니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미니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존 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단,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또는 '헤리티지앤비욘드'를 검색하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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