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024년도 노란우산 신규 광고 캠페인을 11일 공개했다.
신규 광고는 ‘함께 써요, 노란우산’, ‘노란우산을 쓰다, 내 꿈을 쓰다’ 두 가지 콘셉트로 총 네 편 제작됐다.
광고 영상에는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준호, 남보라 씨를 비롯해 트로트가수, 약사, 운동강사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20여 명의 노란우산 홍보모델이 출연했다.
홍보모델들은 광고음악을 직접 부르며 노란우산의 사회안전망 기능을 전달한다. 밝고 신나는 리듬의 노래를 통해 청년층의 노란우산 인지도와 가입률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중기중앙회는 분야별 노란우산 홍보모델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영상을 추가로 제작해 가입대상별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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