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기 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의 연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넛지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이 1056억원으로 전년보다 33.3%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18.2% 늘었다. 캐시워크는 걸음 수에 따라 캐시를 적립하고, 이렇게 모은 캐시를 다양한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이다. 지난해 총사용시간은 9억7000시간에 달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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