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프트는 코딩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위한 교육 앱 ‘코딩밸리’를 운영하고 있다. 쉽고 부담 없이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복잡한 프로그래밍을 이해하기 쉽도록 코딩 학습 드라마와 1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파이선과 웹 개발, IT 교양 등 총 21개 코스의 621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코딩밸리는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코딩 교육 부문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비호 유리프트 대표는 “코딩 교육이 필요한 곳을 선제적으로 발굴해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코딩 교육 커리큘럼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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