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관광자원에 관심이 많으며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은 4∼6월과 9∼11월 총 6개월간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자신의 SNS 계정에 북구 관광지와 축제, 맛집 등 소개 글과 체험 후기 등을 올리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 관광탐험대 활동으로 북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SNS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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