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4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권대중 교수의 부동산 정책 강의, 한국부동산원 성창우 변호사의 전세 피해 및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 권문업 세무사의 부동산 세제 실무교육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날부터 4월 11일까지 수강생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부동산 교육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에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부동산 정책과 전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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