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농심이 새롭게 출시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웰치스 제로 체리스트로베리'의 신규 캠페인을 온에어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노션이 기획·제작한 농심 웰치스 제로 신규 캠페인 체리스트로베리 편은 웰치스 소다 브랜드 최초로 두 가지 과일, 체리와 딸기를 조합해 구현한 제품을 홍보한다. 믹스베리의 상큼 달콤한 맛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웰치스 제로의 주 타깃인 1020층에게 인기가 높은 배우 고민시를 모델로 발탁했다. 고민시 배우의 전체적인 스타일링 및 메이크업을 체리와 딸기의 강렬한 레드 컬러로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품의 칼로리는 제로(0)지만 과일의 맛은 풍부하다(Rich)는 뜻이 담긴 '0&Rich'(영앤리치)라는 핵심 슬로건을 유지해 지난해 온에어 됐던 '샤인머스캣 편', '그레이프 편', '오렌지 편'과 통일감을 줬다.
이노션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웰치스 제로 체리스트로베리가 떠오르는 배우 고민시와 함께 소비자들의 기억에 강렬한 인상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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