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트리오의 ‘애호가의 호흡’이 4월 6일 서울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정규 7집 ‘애호가의 호흡’을 기타리스트 박윤우, 클라리넷·색소폰 연주자 여현우와 함께 선보인다. 4월 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3명을 뽑아 티켓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내털리 포트먼에게는 특이한 점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유대인으로서 아예 태생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하버드대를 졸업했다는 것인데 대학 생활을 위해 할리우드 배우 인생에 있어 휴식기를 가졌을 정도였고, 매우 전투적인 페미니스트라는 점이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 가장 센세이셔널한 여성 조세핀 베이커
베를린 신국립미술관의 전시 ‘조세핀 베이커: 움직이는 아이콘’은 다채로운 영상 자료를 모니터로 재생해 흑인 여성 최초로 메이저 영화에 출연한 그의 활약, 댄서로서의 화려한 기술과 움직임, 그가 부른 노래 등을 전시하며 조세핀 베이커가 어떤 예술가였는지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게 한다. - 큐레이터 변현주의 ‘와이 베를린(Why Berlin)’
첼리스트 박건우의 첼로 독주회 ‘바이올린’이 오는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종윤과 함께 파가니니, 바흐 등을 선보인다.
● 발레 -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국립발레단이 ‘백조의 호수’를 27~31일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린다. 저주에 걸린 공주 오데트와 지그프리트 왕자가 악한 힘을 이겨내는 사랑 이야기다.
● 전시 - 3인전 '사유의 시선'
강다은, 김유하, 용선 3인전이 4월 11일까지 인천 덴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각 작품의 숨겨진 이야기를 느끼고 읽어내며 일상적 사유의 흔적들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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