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인 김 국장은 총기 폭력 방지 및 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 인공지능(AI) 챗봇 프로그램 지원 등 경제·정치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총기 폭력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지원하는 기업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한인 기업인으로 활동 중인 김 회장은 발리스 코퍼레이션 회장직 외에 미국 헤지펀드 기업 고위 임원을 맡고 있다. 골프·카지노 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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