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탬포드 호텔에서 열린 KBS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수향, 지현우, 고윤, 차화연, 이일화, 윤유선 등이 출연하는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여배우와 혈기 왕성한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파란만장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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