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토털 솔루션 기업 프로티앤씨가 바이오가스 플랜트 엔지니어링 세계 1위 독일의 노스텍(NORTHTEC)·덴마크 축산관련 서포팅 그룹 단코레(Dankore)와 맞손을 잡았다
업계에 따르면 프로티앤씨는 지난 20일 노스텍 첨단 바이오가스 플랜트 기술을 국내에 도입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노스텍의 축적된 기술력과 프로티앤씨, DanKore의 뛰어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인정한 결과다.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노스텍의 비즈니스 확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업계에선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내 축산농가에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는 프로티앤씨의 김종태 대표와 DanKore 이존택 회장 등이 참여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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