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창원·김해·양산)는 외국인 근로자 정착을 지원하는 다국적 통역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다국적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인공지능 통역기도 이용 가능하다. 센터는 대학생·결혼이주민 통역봉사단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일일 통역상담원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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