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오전 충북 청주의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농축산물 수급동향과 할인지원 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18일 열린 민생경제 점검회의 이후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정부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환급행사를 하고 농할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송 장관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가격인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