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가자지구에서 전쟁 상황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5000만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다.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은 “가자지구의 어린이들과 난민들에게 성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모로코 지진 등에 해외 재난 현장 긴급 구호를 진행해왔다. 이날 박 이사장은 개인 기부금 10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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