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마이스터 랩, 고난도 정비 서비스 제공
-BPS, 인증중고차 최대 20대 전시 가능해
BMW코리아가 수원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BPS) 전시장(운영: 한독모터스)을 새 단장해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원 서비스센터와 BPS 전시장(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266)은 연면적 1만8,113m²(약 5,479평) 규모의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에 함께 자리하고 있다.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됐다.
지하 1층과 2층에 마련된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을 포함한 총 80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했다. 이를 통해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 상담 및 접수도 가능하다. 센터 내에는 업계 최고의 기능장으로 구성된 'BMW 마이스터 랩'을 보유해 고난도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3층에 위치한 BPS 전시장은 72개 항목을 점검한 인증중고차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전시할 수 있는 차는 최대 20대에 이른다.
한편, 수원 서비스센터 및 BPS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로부터 약 5분 거리에 위치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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