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TWO CHAIRS(이하 투체어스)가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자산관리 부문 스타브랜드로 선정됐다.
투체어스는 20년의 역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쌓은 노하우로 고품격 개인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온 브랜드다. 고객별 최적화된 자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은행, 증권, 부동산 보험 등 상품을 제공하고 법률·세무 상담까지 진행하고 있다.
투체어스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자산관리·부동산·세무 전문가가 고객이 원하는 원스톱 종합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투체어스 이용 고객은 전용 상담 공간, 바이오인식 대여금고, 시크릿뱅킹 서비스, 자산 진단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에서는 영업점 PB와 고객 포트폴리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매니저(PM)직을 신설해 투자전략,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분석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고객과의 소통하며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고액 자산가들의 수요를 반영해 투자관리뿐 아니라 법인들의 운용자금 컨설팅, 자금조달까지 지원하는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편적인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를 넘어 기업 컨설팅이나 기업 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 인수합병(M&A) 등에도 직접적인 조언과 도움을 주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TCE강남, 본점, 시그니처센터 3곳 지점을 운영하던 투체어스는 지난해 7월 청담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치, 부산 지점을 최근 개점했고, 지속해서 거점 지역 자산관리 특화 채널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