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랑이 운영중인 온라인 라이브 스쿨 꾸그가 컬리와 함께 협업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컬리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대형 특강을 준비했으며, 특강은 국내 대표 자녀 교육 전문가 라인업으로 총 3회차로 구성됐다.
꾸그를 통해 천근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김미경 MKYU 대표, 최민준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대표 등 대형 강사진을 구성했다.
글로랑이 운영중인 꾸그는 5~13세 아이들 대상 온라인 실시간 클래스를 제공해온 플랫폼으로, 교과목들을 비롯한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큐브, 독서, 원어민 영어 등의 카테고리에서 누적 약 5,000개의 클래스를 1,000명의 선생님들과 함께 론칭했다.
최근 월별 트래픽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녀 교육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라 밝혔다.
꾸그 운영사 글로랑 황태일 대표는 “2023년까진 꾸그가 온라인 키즈 교육을 선도하는 1위 기업의 입지를 다졌다면, 앞으로는 이 입지를 통한 여러 대형 제휴를 진행하여 영향력을 공고히할 계획”이라며, “2023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견고한 성장과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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