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의 ‘AI 검색’은 이용자 질문 의도를 분석해 관련성 높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신 정보에 취약한 기존 대규모언어모델(LLM)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뤼튼 관계자는 “기존 LLM이 답변하기 어려운 최신 이슈, 신조어와 관련한 질문에도 답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AI의 비슷한 서비스인 챗GPT는 유료지만 뤼튼은 무료다. PC와 모바일(앱) 구분 없이 모든 기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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