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지자체 '스마트도시'로 육성

입력 2024-03-28 17:28   수정 2024-03-29 00:31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확산사업’을 공모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스마트도시는 교통·환경·안전·주거 등의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도시를 말한다. 국토부는 올해 거점형, 강소형, 솔루션 확산형 등 세 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14곳 이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의 각종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솔루션을 개발·실증하는 거점형(1곳 선정)에는 최대 16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강소형(3곳 이내)은 인구 100만 명 이하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각각 최대 80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기후 위기, 지방 소멸 문제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을 집약한 선도도시를 조성한다.

솔루션 확산형은 스마트 주차 공유와 같은 플랫폼을 전국 주요 지자체에 보급하는 역할을 한다. 인구 30만 명 미만의 지자체 10곳이 대상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