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택지지구 선호현상은 지방에서도 두드러진다. 서울 및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활편의 인프라가 부족해 단지 가까이에서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가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전북 김제에서 최고 입지로 주목받는 검산택지지구에서 ‘김제 검산 예다음’이 4월 오픈 소식 알렸다.
‘김제 검산 예다음’은 지하2층~지상 29층, 9개동 총 648세대로 조성된다. 남향위주의 4Bay 구조를 갖춰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인 84~106㎡로 조성되며 지역 내 최초로 테라스(일부세대)가 적용된다. 휘트니스(GX룸), 실내골프연습장(일반 타석, 퍼팅장, 스크린 골프룸), 키즈존(대형), 다함께 돌봄센터(놀이공간), 국공립 어린이집, 도서관 등 아이와 어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명품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콩쥐팥쥐로, 풍요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KTX김제역, 김제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어 전국으로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새만금-전주고속도로(2025년 12월) 개통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김제동초, 검산초, 김제중, 금성중, 김제중앙중, 김제여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인프라도 풍부하다.
이 밖에도 요촌어린이공원, 김제시민운동장, 수원지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김제점, 스타벅스, 검산동 행정복지센터, 각종 은행 및 병의원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김제 검산 예다음은 김제 최대 648세대 대단지(민간분양 기준)로 검산택지지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층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예다음의 혁신설계와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로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김제의 랜드마크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제 검산 예다음’은 4월 주택전시관 오픈 예정이며, 분양 관련 자세한 정보는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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