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 옷 갈아입은 '서울 꿈새김판'

입력 2024-04-01 18:37   수정 2024-04-02 00:43


1일 태평로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최정우 시민의 ‘새싹을 밟을까 봐, 아이는 깡총깡총 걸었다’는 문안이 걸려 있다. 서울시는 ‘희망찬 정취를 담은 글귀’를 주제로 2024년 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열었다. 1061편의 문안 중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 서울시는 이 중 최씨의 문안을 봄편으로 게시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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