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방송은 언론진흥재단의 전신 중 하나인 사단법인 한국신문연구소가 1964년 4월 1일 ‘신문평론’이라는 제호로 낸 월간지에서 출발했다. 신문평론은 1976년 11월호부터 ‘신문과방송’으로 이름을 바꿨다. 두 제호를 합해 이번 호까지 통산 640호를 발행하며 언론계 현안 등을 소개하고 토론의 장을 제공했다.
60년 전 나온 신문평론 첫 호는 창간사에서 “신문계의 모든 인사가 유쾌히 참가할 수 있는 토론의 광장이 될 것을 기약하는 바”라고 언급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