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월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롯데호텔 월드와 제주의 캐릭터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12월 중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기부한다. 내년부터는 롯데호텔 서울·울산, 2026년부터는 롯데리조트 속초·부여 등 참여 업장을 계속해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는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와 함께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업무협약을 맺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텔의 자원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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