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아이엔씨는 최근 발행한 3·4월 통합호에서 아시아 골프산업의 10대 인물(Asian golf industry’s most powerful people of 2024)을 발표했다. 1위에 김 회장, 3위에는 최등규 대보그룹 서원밸리CC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김 회장은 골프, 정보기술(IT), 문화를 결합한 스크린골프를 선보이며 국내 골프 대중화 및 세계 골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회장은 “골프존이 세계 무대에 진출해 골프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골프존뉴딘그룹만의 기술력으로 창의적인 기술 개발을 시도하고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서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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