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이 홍준기 부대표(사진)를 감사 부문 대표로 내정했다. 7월 초 정기인사 때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1971년생인 홍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1999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크로스보더(국가 간) 비즈니스와 글로벌 감사 등을 수행했고, 2021년엔 쿠팡의 미국 나스닥 상장을 자문했다.
삼일회계법인이 홍준기 부대표(사진)를 감사 부문 대표로 내정했다. 7월 초 정기인사 때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1971년생인 홍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1999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크로스보더(국가 간) 비즈니스와 글로벌 감사 등을 수행했고, 2021년엔 쿠팡의 미국 나스닥 상장을 자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