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신규 지점 ‘대치사거리점’을 출점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늘(6일) 정식 오픈한 더작심 대치사거리점은 100% 사전 예약을 통해 스터디룸(미팅룸) 이용이 가능하며 스터디룸(미팅룸) 내부에는 삼성전자 전자칠판을 포함한 최신식 시설이 갖추어져 학생, 프리랜서, 자기계발 인원 등 다양한 이용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결합한 더작심은 공부, 업무, 미팅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카페형 휴게 공간, 안마의자와 스타일러, 전좌석 시디즈 의자 및 LED 조명과 같은 프리미엄급 시설 등 다수의 기본,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더작심 대치사거리점은 한보은마아파트, 대치삼성래미안아파트, 대치래미안하이스턴아파트, 현대1차아파트, 대치2,4동 주민센터, 도곡초등학교, 대명중학교, 휘문고등학교 등 다수의 주거밀집지와 학군이 분포되어 있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며 “무인 키오스크를 통하여 연중무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타입의 1인 좌석과 일정 시간, 기간권 결제 시 제공받을 수 있는 무료 교육 콘텐츠(인터넷 강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작심 대치사거리점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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