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회장은 전국 18개 녹색환경지원센터를 이끄는 중앙녹색환경지원센터장으로도 함께 선임됐다.
이 회장은 현재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로,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및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유능한 환경학계 전문가다.
이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지역의 환경현안 개선과 더불어 녹색환경지원센터의 리점프업(rejump-up)을 위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1998년부터 약 20년간 지역의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환경부에서 지정받은 전국 19개의 센터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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