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실전 역량을 쌓을 수 있는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이 지난 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렸다. LG 에이머스 4기 오프라인 해커톤 현장에서 참가 학생들이 논의를 하고 있다.
LG는 계열사가 보유한 산업 현장 실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참가한 청년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LG 에이머스는 LG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청년 AI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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