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에 제로(0) 칼로리 콘셉트 열풍이 이어진 가운데 롯데웰푸드가 스테디셀러 스크류바와 죠스바를 알룰로스를 사용한 제품으로 선보였다.
롯데웰푸드는 아이스크림 신제품인 '스크류바 0㎉'와 '죠스바 0㎉'를 각각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기존 스크류바, 죠스바의 맛을 구현하면서도 열량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내 빙과업계 최초로 ‘0 칼로리’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면서 "지속적으로 헬스&웰니스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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