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객을 초청해 오는 11일 대전 예술의전당과 18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크라운해태제과 전통음악 동아리는 2012년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창신제 무대에서 판소리 사철가 떼창 공연 이후 자발적으로 구성됐다. 종묘제례일무, 가곡,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등 5개 모임으로 운영 중이다. 회사는 각 분야의 최고 국악인을 전문강사로 초빙하고, 악기와 의상 등 필요한 장비를 지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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