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카이브(NCHIVE) 주영이 9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DRIVE'(드라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RACER'(레이서)는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다이내믹한 사운드 전개 위 열정적이고 패기 넘치는 멤버들의 보컬과 랩이 더해지며 세상을 향한 거칠면서도 열정 넘치는 질주를 신인의 당찬 에너지로 그려낸다.
이안, 하엘, 강산, 유찬, 주영, 엔으로 구성된 엔카이브는 미지수 엔(N)과 저장소를 의미하는 아카이브(Archive)의 합성어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고 리스너들과 함께 행복한 기억을 저장한다는 뜻을 담았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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