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없이도 쇼핑몰을 손쉽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인 ‘플렉스지’가 성장형 게이미피케이션 솔루션인 ‘키키미션즈’를 오픈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플렉스지는 현재 1,500여 개의 다양한 고객사가 이용 중인 판매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코딩 지식 없이도 쇼핑몰을 쉽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쇼핑몰 디자인부터 상품 관리, 주문 처리, 배송 관리,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필요한 기능을 한 곳에서 제공한다.
성장형 게임 이벤트 플랫폼인 ‘키키미션즈’는 몇 번의 클릭으로 쇼핑몰에 성장형 게임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케팅 솔루션이다. 그 동안 올웨이즈, 11번가, 컬리, 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등 대형 e커머스 업체에서 성공적으로 활용해 온 쇼핑몰 내 게임 기능을, 이제 플렉스지에서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플렉스지와의 성장형 게임 오픈을 통해, 플렉스지 고객사들은 복잡하고 개발하기 어려웠던 코딩이 아닌 클릭만으로 쉽게 각 쇼핑몰 특성에 맞게 캐릭터를 커스텀하여 이용하는 등 새로운 이벤트를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
플렉스지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사들이 쇼핑몰 내 게임 기능을 쉽게 적용할 수 있게 되어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플렉스지는 고객사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이커머스 솔루션 회사와의 제휴를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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