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초희(38)가 결혼한다.
오초희는 소속사 문프로덕션을 통해 오는 5월 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지인 소개로 만난 한살 연하 변호사로 알려졌다.
오초희는 소속사를 통해 "내가 걷는 길을 누구보다 격려·응원해주는 든든한 사람"이라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응원·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오초희는 tvN '롤러코스터3',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불새2020'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젤리'의 '소름톡톡' MC로 활약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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