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피가 전국 약국 현장에 생체빅데이터와 AI를 결합한 성장 솔루션 ‘키맵’ 서비스를 도입한다.
키맵은 유아부터 청소년의 체계적인 성장 관리를 돕는 AI 기반 성장 솔루션으로, 미래 성인 키를 예측하고 체계적인 성장 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키맵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도, 경남, 충북, 제주도 등 전국 30개 온누리 약국, 일반약국, 병원, 병의원, 한방병원 등에 공급되며 연내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피는 생체빅데이터 AI 도입을 통해 거래 약국들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아동, 청소년의 성장 목표를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영양솔루션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성장 건강기능식품 닥터하이업을 통해 성장 발달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의 영양 관리도 함께 진행하며 체계적인 성장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지피 관계자는 “본사가 지난 10년간 쌓아온 3천만 개 이상의 방대한 생체성분 빅데이터와 고도화된 성장 AI 기술로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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