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는 지난 12일 박현진 대표가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박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밀리의서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함께 책임 경영 실천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강력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지난 3월 신임 대표로 취임한 뒤 회사 경쟁력 확보와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서비스본부를 신설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독서 방식 고도화, 구독자 참여형 2차 콘텐츠 제작 등 AI 기술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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