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셈블(Loossemble) 혜주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Girls' Night'(걸스 나이트)를 비롯해 인트로곡 'A Butterfly's Signal'(어 버터플라이스 시그널), 'Moonlight'(문라이트), 'Boomerang'(부메랑), 'He Said I Said'(히 세드 아이 세드), 'Truman Show'(트루먼 쇼)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Girls' Night'의 작사를 맡은 혜주를 비롯해 여진, 비비, 고원, 현진은 다양한 트랙의 노랫말을 써 내려가며 자신들의 이야기에 진정성을 부여했다. 수록곡 'Truman Show'에는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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