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즈파트너, 전자결제 대행(PG) 사업 매출 성장… 1분기 매출 100억 돌파

입력 2024-04-15 15:25   수정 2024-04-16 16:54






경영학, 행정학 등을 전공한 교수, 박사, 석사, License를 겸비한 전문경영인으로 구성된 뉴비즈파트너는 PG 및 VAN 카드단말기 가맹사업과 B2B & B2C 렌탈 전문기업이다.

뉴비즈파트너의 2024년 1분기 매출 성장 요인은 전자결제 대행(PG)사업을 꼽았다. 전자결재 대행(PG)사업은 영업하는 모든 가맹점의 카드결제 시스템을 의미한다.

뉴비즈파트너는 2024년 년간 300억의 매출 목표 중 1분기에 113억으로 월평균 37억의 실적을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월목표대비 132%의 달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 추세로 진행이 된다면 2024년은 450억 초과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뉴비즈파트너의 5가지 사업분야 중 전자결제 대행(PG)사업의 성공 요인은 대형병원들과의 맞춤식 PG사업부의 효과라고 볼 수가 있다. 창원, 경남 뿐만 아니라 낮은 PG수수료와 빠른 설치 등으로 인하여 대형병원에서의 결재대행(PG)시스템의 카드단말기 신규, 변경, 추가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두화 교수는 “기존 전자결제 대행(PG)사업의 낮은 수수료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PG 상품개발을 통해 효과적인 차별화 전략이 사업의 성공 요인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커머스와 핀테크 플랫폼 협업등 적극적인 사업확대 추진을 통해 외형성장과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전자결재 대행(PG)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뉴비즈파트너는 병원의 PG전담팀 외에도 소상공인분들을 대상으로 신규, 창업 PG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며, 4월달부터 소상공인 대상 PG전담팀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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