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국민은행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2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서울, 부산, 광주, 청주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친환경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5월 부산에서 플로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플로깅에는 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또 일회용품 없는 커피차, 비건 도넛·베이커리 간식 체험, 병뚜껑 업사이클링 셀프 키링 만들기 등 친환경 활동 체험을 마련해 즐거움과 의미를 더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